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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극단적인 다이어트 썰을 풀었다.
레이나는 "실제로 부기가 빠지고 살이 2~3kg가 단기간에 빠지긴 하는데 문제는 한두 끼 먹으면 바로 찐다. 일반식 먹는 순간 다시 찐다. 그래서 다신 안 한다"며 "아이돌이다 보니까 회사에서도 관리를 많이 시켰다. 모든 아이돌이 같진 않은 게 선천적으로 체형이 마른 친구들 있지 않냐. 다이어트하는 멤버, 아닌 멤버가 나뉘어져 있었다. 저는 후자였다. 멤버들이 만약에 치킨을 시켜먹으면 저는 그 앞에서 닭가슴살, 고구마를 먹어야 한다. '같은 닭인데 나는 가슴살이네' 하면서 샐러드 먹고 있어야 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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