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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팬미팅 불법 티켓팅 정황이 드러난 것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팬 소통 플랫폼에 "오늘은 꼭 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고 많이 놀랐다"고 팬미팅 불법 티켓팅 논란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표를 누군가에게 사는 행위는 절대 금지다. 예매한 사람과 팬미팅에 들어오는 사람이 다르면 입장이 불가하다"며 "엄격하게 체크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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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