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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바다가 그룹 S.E.S의 데뷔 1000일을 기념했다.
바다는 "우리가 모두 각자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있든 저희 음악속에서 느꼈던 첫사랑 자유와 용기 꿈결처럼 빛나는 희망을 늘 느끼며 당당히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라며 "긴 시간 여러분 곁에서 음악속에서 무대 위 바다로
살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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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슈에게 이거 아니다 싶으면 (얘기 해달라.) 아끼니까 해야 할 말이 있지 않냐. 저 혼자 이런 얘기를 하니까 슈와 멀어진 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도박 논란에 자숙 후 복귀한 슈는 노출 의상을 입고 개인 방송을 진행해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세 사람은 다시 화해했음을 알리며 꾸준히 서로에 대한 지지와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