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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g' 미나 시누이, 60kg 빼고 여신 미모 "역사에 길이 남을 다이어트"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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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16 22:10 | 최종수정 2025-04-16 22:12


'150kg' 미나 시누이, 60kg 빼고 여신 미모 "역사에 길이 남을…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수지 씨는 자신의 계정에 "역사에 길이 남을 다이어트 후 동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지 씨의 다이어트 비포&애프터가 담겨 있다. 다이어트 전 150kg이었던 박수지 씨는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60kg 감량에 성공, 5개월 만에 90kg대에 진입했다.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와 뚜렷해진 그의 이목구비가 감탄을 부른다.

이에 네티즌들도 "멋지다", "너무 예쁘다", "진짜 덕분에 용기 얻는다", "의지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수지는 지난해 8월부터 류필립, 미나 부부의 도움을 받으며 다이어트하는 과정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연극배우로 첫 발을 내딛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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