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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 5교구 본사인 법주사는 오는 19일 보은읍 삼산리 보청천에서 '연등에 담은 군민의 안녕과 소원'을 주제로 제14회 보청천 문화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점등되는 연등은 부처님오신날까지 매일 밤 보청천 주변을 밝히게 된다.
법주사 관계자는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화합과 포용의 등불을 밝혀 갈등에서 벗어나고 지역사회에도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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