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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송민 군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후 오윤아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송민 군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오윤아는 아들을 살뜰히 챙기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먼저 두 사람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송민 군의 신분증을 발급받았다. 오윤아는 "민이가 신분증을 신청할 나이가 됐다"며 아들의 성장을 감격스럽게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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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자립을 응원하면서도, 엄마로서의 걱정을 감추지 못하는 오윤아의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를 홀로 양육 중이다.
오윤아의 일상을 담은 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 16화는 오는 22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