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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번에는 임시완의 집으로 가겠다."
또 "구독자 50만이 되면 출연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진 팬들이 직접 제안하는 콘텐츠에선 '뷰티템 소개'와 '집밥 이선생'이 확정됐다. 반면 '랜선 집들이' 제안에 대해선 "아기도 있고 이렇게 되면 일이 된다. 나는 추성훈이 아니라 그냥 초대할 수 없다"고 단박에 거절했다. '이병헌과 캠핑'에 대해서도 "과연 힐링일까"라고 반문하며 "거기서도 제육볶음을 해야할 것 같다"고 했고 '서로 한번씩 매니저 돼주기'는 한숨을 쉬며 "많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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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집으로 역으로 가기'에서는 좋은 반응을 보였고 '연애상담' 역시 "원래 친구들도 많이 해주고 성공률이 높았다. 그래서 해봐야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