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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남편, 알고보니 서울대 출신 '글로벌PE 전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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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17 11:58 | 최종수정 2025-04-17 12:03


효민 남편, 알고보니 서울대 출신 '글로벌PE 전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티아라 효민의 금융맨 남편의 정체가 밝혀졌다.

17일 매체 '파이낸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글로벌 사모펀드(PEF)의 핵심 키맨인 것으로 밝혀졌다.

효민 남편이 일하는 곳은 최근 국내 투자은행(IB)업계에서 글로벌 PE중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인 곳 중 한 곳으로 꼽힌다고. 효민 남편의 직책은 전무인 것으로 전해졌다.

효민의 남편은 핵심 키맨으로 주요 딜 담당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효민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이라며 "인품과 능력을 갖춘 재원으로 IB업계에 촉망받는 대표적 인재"라고 전했다.


효민 남편, 알고보니 서울대 출신 '글로벌PE 전무'
앞서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시, 효민의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이며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로만 알려졌다.

효민은 현재 하와이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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