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기은세가 편집숍 못지않게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채워진 집을 공개했다.
먼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거실이 돋보였다. 한쪽에 벽난로까지 있는 거실은 흡사 가구 갤러리 같은 느낌을 줬다. 모두 기은세가 그녀의 취향에 맞춰 공들여 꾸몄다고. 다이닝 공간 역시 요리하기 좋은 넓은 아일랜드와 홈파티를 위한 8인용 식탁이 있어 인상적이었다. 기은세는 "손님 초대를 좋아해서 최소 8명은 앉는 식탁을 쓴다"고 전했다.
|
한편 이날 기은세의 어마어마한 요리실력도 공개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기슐랭 가이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그녀의 요리 내공이 공개될 예정. 특히 전문 셰프인 정호영 셰프마저 기은세를 찐 실력자로 인증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핫한 그녀 기은세의 첫 등장은 4월 1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