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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40kg 감량 도전 후 현재 12kg 감량에 성공했다.
"새우버거를 너무 좋아한다"는 홍윤화는 살이 덜 찌는 홈메이트 새우버거를 만들었다.
홍윤화는 "개인적으로 새우버거와 타르타르 소스 궁합이 제일 좋더라. 근데 타르타르 소스가 칼로리가 높다"면서 먼저 다이어트 버전 타르타르 소스를 만들었다. 삶은 달걀에 올리브유와 알룰로스, 소금, 레몬즙을 넣어 완성, 이를 맛 본 제작진은 "맛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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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윤화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40kg 감량하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과거 결혼을 앞두고 30kg 감량에 성공했다는 홍윤화. 그러나 이후 맛있는 걸 먹다가 요요가 왔다고.
이어 홍윤화는 다이어트 결심 이유로 건강을 꼽은 뒤 "남편이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