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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아티스트 로제가 '타임 10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릴리 콜린스는 '타임 100' 추천사를 통해 "로제는 역동적인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며, 세계 최고 걸그룹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라고 로제를 극찬했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무대 장악력이 놀랍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로제는 지난해 12월 정규 1집 'rosie'를 발표했다. 글로벌 메가 히트곡에 등극한 선공개곡 'APT.'부터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number one girl', 로제의 뮤직 비디오 열연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toxic till the end'까지 다채로운 색깔로 가득 채운 첫 번째 정규 앨범은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