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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갓생' 사는 일상을 보여줬다.
17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서는 '건강하고 맛있는 초간단 다이어트 레시피 공개할게요!! 양배추참치달걀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율희는 "혼자 러닝머신으로 10km 뛴 거랑은 다르더라. 7~8km 정도는 안 힘들었는데 7km 넘어서는 때부터 너무 힘들더라. 너무 힘들어서 말로 할 수가 없다"고 대회에 나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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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달라졌다며 "주변 사람들이 볼 때마다 얼굴이 너무 좋아졌다더라. 심지어 마라톤 끝나고 다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허재 감독님께서 저한테 오셔서 첫 촬영 때보도 얼굴이 너무 좋아졌다더라. 이게 진짜 나도 느끼지만 티가 나는구나 싶었다. 너무 다행이었고 꾸준히 유지하고 싶다. 촬영이 끝나더라도 꾸준히 운동은 저를 위해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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