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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을 위해 정성껏 생일상을 차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서는 '고소영의 우당탕탕 남편 생일상 차리기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은 장동건의 생일 3일전. 제작진은 "3일 전부터 계획을 하는 거냐"고 물었고 고소영은 "지난주부터 계획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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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당일. 고소영은 디저트 요리를 만든 후 화장실에 데이지꽃까지 꽂아 손님 초대를 앞뒀다. 손님이 오기 직전까지 "잔을 바꿔야 될 수도 있다"며 최종 점검을 한 고소영. 고소영은 파인다이닝 못지 않은 생일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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