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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준호가 위고비로 7kg을 감량?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김준호는 날렵한 턱선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김지민은 "살이 빠졌는데 성격도 나빠졌다. 진짜 예민해져서 요즘 꼴 보기 싫어 죽을 거 같다. 너무 예민해졌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준호도 "예민해졌다"고 인정했다.
또한 김지민은 김준호가 혼자 샤부샤부 고기를 먹으려고 하자 "옛날 같으면 나 고기도 건져줬을 텐데"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준호는 "이거 네 거다"라며 챙겨줬고, 김지민은 "태세 전환 같다"며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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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사용해 효과를 본 것으로도 알려졌다.
최근에는 유튜버 빠니보틀이 위고비로 약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빠니보틀은 "근래 들어 주변 지인분들 중에서 위고비를 맞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무기력증, 구토감, 우울증 등이 있다고 한다. 나도 속 울렁거림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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