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령별로는 40~50대가 많이 구매했다. 40대 구매자가 34.8%로 가장 많았고 50대(28.6%), 30대(21.7%), 60대 이상(9.6%), 20대(5.0%)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구매자가 59.6%로, 남성(40.4%)보다 많았다.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이 3위로 진입했고, 이선 몰릭의 '듀얼 브레인'이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4위다.
양귀자 '모순'(5위), 한강 '소년이 온다'(6위),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7위), '작별하지 않는다'(9위) 등 소설도 계속 강세를 보였다.
평생 나눔과 베풂을 실천한 김장하 선생의 삶을 조명한 '줬으면 그만이지'는 8위로 진입했다.
◇ 교보문고 4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4월 9일~15일 판매 기준)
1. 결국 국민이 합니다(이재명·오마이북)
2. 단 한 번의 삶(김영하·복복서가)
3.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헌법재판소·더휴먼)
4. 모순(양귀자·쓰다)
5. 듀얼 브레인(이선 몰릭·상상스퀘어)
6. 소년이 온다(한강·창비)
7.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백온유·문학동네)
8. 줬으면 그만이지(김주완·피플파워)
9. 작별하지 않는다(한강·문학동네)
10. 초역 부처의 말(코이케 류노스케·포레스트북스)
buff27@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