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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곡성작은영화관을 중심으로 버스킹공연과 공동체 영화 "오빠 남진"을 상영했고, 지역민 100여 명이 문화 혜택을 누렸으며, 4월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를 준비하며 가족 단위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4월 30일에 열리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는 곡성작은영화관에서 주민이 함께 시청하는 공동체 영화 "목소리들"을 상영한다. 제주 4.3을 여성의 시각으로 바라본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주 여성들의 경험, 침묵 속에 잠겨있던 그들의 목소리를 세상 밖으로 끌어낸다.
군 관계자는 "예술 먹은숲은 곡성이 가진 자연에 예술과 문화를 더해 생태 감수성을 느끼고 지역민들이 자연 속에서 음악과 놀이, 미술 등 문화예술에 빠져드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전하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인터넷 곡성교육포털(https://www.gokmg.or.kr/edu/) 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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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