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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서귀포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서귀포예술인복지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센터는 문화예술 창작 융자 지원 등 예술인 복지 관련 1대 1 상담과 각종 예술 지원 사업의 교부 및 정산 안내,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연계한 예술활동증명 발급 및 창작 준비금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법률·심리상담, 컨설팅 등 예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상담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재단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센터 운영 관련 정보를 계속 안내한다.
khc@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