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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개그맨 이진호(39)가 검찰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개그맨 이수근이 금전적으로 도운 사실도 알려졌으며 두 사람 모두 일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호는 2005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코미디빅리그', '아는 형님'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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