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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새로운 도전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율희는 "운동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사람으로서, 과연 제 한계를 어디까지 넘을 수 있을지 궁금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심을 넘어서 '특심'의 마음으로 달리고 싶다. 전설적인 선배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 감사하다. 힘들더라도 어떻게든 완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뛰어야 산다'는 션과 이영표가 '뛰산 크루'의 단장과 부단장으로 나서고, 배성재·양세형이 중계진으로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밤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