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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MBN 예능 '뛰어야 산다'를 통해 '강철 체력' 도전에 나섰다.
'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저마다의 간절한 사연을 품고 마라톤에 도전하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단순한 러닝이 아닌, 상처와 한계를 뛰어넘는 자기 성장 서사가 핵심이다.
'마라톤 기부천사' 션과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가 각각 단장과 부단장으로 출연하며 방송인 배성재와 개그맨 양세형이 마라톤 도전기를 중계한다. 안성훈 외에도 허재, 방은희, 양준혁, 배윤정, 슬리피, 율희, 이장준 등 총 16명의 '뛰산 크루'가 함께 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