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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대결! 팽봉팽봉'이 대환장 회동 현장을 공개한다.
또한 세 사람과 아르바이트생 유승호, 곽동연의 대면도 예고돼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봉원이 곽동연을 다비드 조각상에 빗대어 칭찬하자 이에 질 수 없는 최양락은 유승호를 어느 각도에서 봐도 잘생긴 360도 미남이라고 자랑해 첫 만남부터 팔불출인 두 사람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아산 출신 최양락의 레이더망에 충청도 패치 완료된 이봉원의 충청도식 화법이 포착된다. 최양락은 "충청도에 내려가서 사업을 오래 하더니"라며 "제가 충청도 출신이니까 너무 잘 알잖아요"라며 이봉원의 속마음을 꿰뚫었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