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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 출신 22기 영숙과 9기 옥순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홈파티 분위기 속에서도 9기 옥순과 22기 영숙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른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숙의 표정은 점차 굳어지고, 급기야 "내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 건가"라며 혼잣말처럼 말한 뒤 한숨을 내쉰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 역시 즉각 반응했다. 신동은 "잠깐만!"이라고 놀라며 "살짝 불꽃이 보였다"고 분위기를 짚었고, 이세희는 "기세가 묘하다"며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포착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