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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기은세가 홈파티 여왕의 면모를 자랑한다.
평소 손님들을 자주 초대한다는 기은세는 "내가 만든 요리를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기쁨이 크다. 그 순간이 정말 즐겁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면에는 기은세가 지인들을 초대해 대접한 요리 사진들이 공개됐다. 파인다이닝 못지않은 요리 퍼레이드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 가히 '홈파티의 여왕'이라 부를 만한 클래스인 것.
"집에 손님을 가장 많이 초대했을 때 몇 명이었나?"라는 질문에 기은세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때는 16명 초대했다"라며 "그때는 음식을 뷔페로 준비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페셜MC로 함께한 정호영 셰프는 "나는 안 할 것 같다. 아니 못할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이에 기은세가 어떤 요리들을 보여줄 지 더욱 기대감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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