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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빨리 사라진 비주얼 가수들을 소환한다.
다나는 솔로 2집을 냈으나 큰 반응을 얻지 못했고, 당시 또래 여가수들이 잇따른 데뷔와 보아의 'No.1'열풍에 가려져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2005년에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활동을 재개했지만, 타 멤버 부상으로 '천상지희' 활동은 중단되었고, 2인조로 개편 후 일본 활동에 집중하며 국내에서 차츰 잊혀졌다고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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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희철은 화면 앞에 선 이미주에게 계속해서 나오라고 끌어당기고, 화면 앞에서 비주얼 여가수들의 무대 시청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 외에도 오마이걸이 리메이크해 다시 한번 사랑받았던 명곡, 윤상이 선물하듯 건넸는데 대성공을 거둔 명곡, 멤버 전원이 180cm 이상인 비주얼 남성 그룹 등 다양한 이야기가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