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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관상학개론' 이수지가 가슴 성형 욕심을 드러냈다.
관상가를 만난 이수지는 "사실 저는 제가 다 예쁘다 생각한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관상가가 "그게 본인의 진짜 마음이냐"고 되묻자 이수지는 "제가 제 외모에 불만이 있냐"며 깜짝 놀랐다. 송해나가 "있네"라고 거들자 이수지는 "없다"면서도 "여기?"라고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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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놀란 이수지는 "(남편한테) 제가 한 거 모니터해서 보여준다. 재미 없다 하면 말 그렇게 하지 말라 한다. '아내가 했는데 어떻게 재미없다 할 수 있냐고 사람들이 재미 없다 해도 당신은 재밌다고 해야지'라고 뭐라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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