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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소율' 딸 희율, '쌍꺼풀' 생긴 근황 "너무 예뻐"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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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18 20:31 | 최종수정 2025-04-18 23:42


'문희준♥소율' 딸 희율, '쌍꺼풀' 생긴 근황 "너무 예뻐"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문희준, 소율 부부가 딸 희율 양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18일 '재미하우스' 채널에는 '쌍꺼풀이 생긴 잼잼이?!팬분께 사인도 해드렸어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문희준 가족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고급 호텔로 자리를 옮겼다. 짐을 풀자마자 간 곳은 호텔 수영장. 희율 양은 수영장으로 가는 길 엘리베이터에서 외국인 팬을 만나 공손하게 인사하기도. 수줍게 "하이!"라고 손을 흔들며 귀여운 모습도 자아냈다.

문희준은 희율 양의 얼굴을 한참 보더니 "이틀 전에 눈 한쪽에 쌍꺼풀이 생겼는데 이제 아예 생긴 건가 봐. 계속 있네?"라며 신기해했다. 수영장에서 야간 수영을 즐긴 후 다음날에도 문희준 가족은 수영장에서 긴 시간을 보냈다.


'문희준♥소율' 딸 희율, '쌍꺼풀' 생긴 근황 "너무 예뻐"
소율은 희율 양 사진을 문희준에게 보여주며 "희율이 너무 예쁘게 나왔지?"라고 물었고 문희준은 "어우. 예쁘게 나왔네. 쌍꺼풀 생겼다니까 진짜? 사진에도 표시가 나"라며 감탄했다. 이어 "아빠도 초등학교 때 왼쪽 눈에 쌍꺼풀이 생겼어. 중학교 때인가 고등학교 때에는 한쪽에 마저 쌍꺼풀이 생겼다. (양쪽 눈에 쌍꺼풀이 생기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라며 희율 양의 변화를 기대했다.

수영장에서 신나게 노는 희율 양과 달리 둘째 희우 군은 튜브에서 잠이 들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문희준은 2017년 13세 연하 소율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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