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편스토랑' 기은세가 명품 갤러리라 해도 믿을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기은세의 특기는 요리. 장르를 가리지 않는 파티 플래너급 요리 실력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대로 집에 초대한 인원은 무려 16명이라고. 기은세는 "크리스마스에 16명을 불렀다. 그때는 뷔페식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
특히 기은세는 명품 브랜드마다 구역을 나눠 전시했다. 기은세는 "제가 스타일링을 많이 하고 스타일리스트도 저한테 구한다. 가방은 협찬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 저희 집으로 협찬을 받으러 온다"고 밝혔다.
간단하게 브런치를 만들겠다며 기은세가 선택한 메뉴는 라자냐. 다이어트 중이라는 기은세는 라자냐 면 대신 포두부를 사용했다. 기은세는 "요즘 저탄고지를 하고 있다. 지인 소개로 다이어트 한의원을 갔는데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굶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더라. 탄수화물 빼고 다 먹어도 된다 해서 신세계가 열렸다. 탄수화물을 줄여서 지금 이 외모가 된 것"이라며 다이어트 효과를 미모로 입증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