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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디자이너 코스를 밟으며 본격적인 헤어디자이너의 길을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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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디자이너 코스 과정이 좀 힘들긴 하겠더라. 각오하고 6월부터 저는 디자이너가 되어가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달 미용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이지현은 2023년 헤어디자이너의 꿈을 품고 도전했으나 실기 시험에서 여러 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한 이지현은 1년 3개월 만에 합격증을 손에 얻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