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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최근 뜻하지 않은 일들로 마음고생을 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우회적으로나마 심경을 전했다. 다소 핼쑥해진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기안84가 없는 사이 경사도 있었다. 기안84가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 뉴욕 마라톤 편이 '한국 PD 대상'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다"라고 알리기도. 기안84가 "그것도 내가 중심이었네"라며 어깨를 으쓱하자, 전현무는 "기안아. 너무 업되면 안 된다. 형이 보여줬지"라며 셀프 디스를 했다. 기안84는 곧바로 "(업된 마음을) 눌러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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