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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사랑이와 유토가 현실 고민을 이야기한다.
사랑이의 상담을 앞두고 추성훈은 "사랑이는 고민이 없을 것. 시간 흐르는 대로 사는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사랑이는 사랑이는 "아빠의 건강이 걱정돼요"라는 의외의 고민을 말해 추성훈을 놀라게 한다. 이어 타로 카드가 찝어내는 추성훈의 아픈 부위를 들으며 분위기가 점점 심각해진다. 이에 사랑이와 추성훈을 놀라게 한 타로 카드 결과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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