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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때 준범이가 "나랑 놀자"며 부엌에 있는 아빠에게로 왔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이에게 같이 도시락을 싸자고 했지만, 준범이는 "싫다"면서 단단하게 삐진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아빠랑 벚꽃 보러 가자"면서 준범이를 달래기 위해 노력했지만, 준범이는 계속 삐진 채로 혼자서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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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이쓴은 준범이와 충분히 대화를 나눈 끝에 화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결국 제이쓴은 준범이와 벚꽃놀이를 보러 가는 것은 실패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4살 연하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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