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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주말에도 아들을 위해 라이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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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아들에게 농구를 시킨 계기를 묻자 "일단 본인이 농구를 좋아했다. 또 축구, 하키 등 많은 운동을 시켜봤지만 농구가 날씨 영향을 안 받고 제가 춥지 않게 경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준비물도 딱히 없다. 저지만 입고 가면 된다"면서 "야구, 축구는 밖이지 않나. 저번에 축구 경기가 있던 날 너무 추워서 엄마들 얼굴이 다 갈라졌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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