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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정은이 개인사를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
19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뛰어야 산다'에는 손정은이 출연했다.
손정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또 눈물이 나려고 한다"라며 울먹인 후 마음을 다잡고 다시 입을 열었다. 6년 전 폐암으로 아버지를 떠나보낸 후 이듬해 이혼한 아픔을 겪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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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정은은 2006년 MBC 공채 26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1년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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