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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큰 손' 염정아의 역대급 저녁 밥상을 공개한다. 강원도를 찾는 몰래 온 손님으로 월드스타 이정재의 등판까지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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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망망대해 같은 8,000평 대관령 황태덕장 규모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이도 잠시, 사 남매를 놀래킬 생각에 고민에 빠진다. 깜짝 몰래 카메라를 준비하는 이정재가 어떤 식으로 등장할지, 과연 사 남매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정재를 곡소리 나게 만든 '황태 게임(?)'의 정체 역시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