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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아들의 첫 뮤지컬 무대를 응원했다.
이어 그는 "다음 작품은 빌리에서 <Cats> 도전해볼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들의 성장을 기대했다.
누리꾼들은 "어머나 세상에 아들 눈이 너무 예쁜데요", "와.. 너무 잘생겼어요", "진짜 자랑하고픈 아들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시 그는 박미선의 "경미 아들 인물이 너무 잘 생겼다"는 극찬에 "아들에게 쌍꺼풀이 있었다. 저는 쌍꺼풀 수술을 했어서 조금 놀랐다. 그런데 난 정말 아무런 잘못이 없는 사람이다. 결백하다. 친정 쪽이 다 쌍꺼풀이 있다. 정말 오해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정경미는 코미디언 윤형빈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방송과 육아를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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