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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보영의 험난한 서울살이가 시작된다.
어느 것 하나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지 않는 하루에 "나 어떡해"라며 머리를 쥐어뜯는 등 녹초가 되는 순간도 있지만 "해내면 돼"라며 다시금 의지를 불태운다. 이미 지나버린 어제와 멀리 있는 내일 사이,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맞이하는 오늘의 서울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미지의 서울'은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는 티저 영상 속 말처럼 과거와 미래 사이 주어진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 모두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각기 다른 꿈과 인생이 모이는 서울에서 쌍둥이 자매가 보내게 될 '미지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인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