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는 자신이 평소 즐겨 걷는 루트가 있다며 한강을 걷기 시작했다. 이어 유튜브 제작진이 "유튜브 댓글 봤냐"라고 묻자 "보긴 봤는데 저를 좋아해 주는 분들도 있고 괜히 와서 시비 거는 분들도 있더라. 사실 이렇게 하는 게 조회수를 바라고 하는 건 아니다. 저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와서 잠깐 쉬었다 갈 수 있길 바란다. 아직 영상 2개만 올렸는데 구독자수에 비해 조회수가 잘 나오는 편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사랑했잖아' 영상 조회수는 50만이 넘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고경표는 지난해 11월 가수 린의 '…사랑했잖아…'의 리메이크 음원 '…사랑했잖아…(2024)'를 발매했고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이를 열창해 호평을 받았던 바. 고경표는 "너무 감사하게도 아직도 영상 조회수가 오르고 있다. 노래방 순위가 7위더라. 그거 정산받을 수 있으려나. 아직 그런 거에 대한 개념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