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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윤승아가 21개월 아들의 "사랑해" 라는 말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장보기에 나선 윤승아의 모습도 공개, 그는 제작진에게 "가서 혹시나 또 쇼핑 요정이 찾아올 지 모르니까 잘 말려달라. 자꾸 뭘 사야 될 것 같다. 이거 안 사면 후회할 것 같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윤승아는 "말하니까 배고파진다. 시식 노려보는 걸로"며 "푸드코트 메뉴도 바뀌었다. 떡볶이가 생겼더라. 가서 먹어봐야겠다. 공복 장보기는 위험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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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윤승아는 아침으로 아들과 함께 먹을 바나나 오트밀 팬케이크를 준비했다.
이때 윤승아는 아들에게 "엄마 어떤 엄마냐"고 물었고, 아들은 "예쁜 엄마"라고 말해 윤승아를 웃게 했다. 이어 아들은 엄마의 "사랑해"라는 말에 "사랑해"라고 화답해 엄마를 또 한번 미소 짓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