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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늘(20일) 스타들의 결혼식이 줄줄이 열린다.
심현섭은 11세 연하 비연예인 영어강사 정영림과 결혼한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과정을 보여줬던 이들은 갈등 끝에 결혼을 약속해 시선을 모으기도. 두 사람의 결혼 소식 역시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날 세 건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탓에 연예인 하객들의 발걸음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도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종민은 '신랑수업'을 통해 에일리의 결혼식을 언급하면서 "얼마 전 에일리한테 청찹장 보내라고 했는데 내가 그날로 결혼식을 잡았더라. 너무 민폐"라고 말했다. 에일리는 코요태 멤버 신지의 절친이기도 한 바. 이에 신지가 누구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게 되는지도 네티즌 사이 관전포인트가 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