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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 출신 루한이 결별했다.
루한과 관효동은 2017년 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총 다섯 차례나 결혼설이 제기됐으나 이를 모두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 2월 결별설이 한 차례 제기됐다. 관효동이 생일에 루한과 함께하지 않았고, 10개월 이상 두 사람이 같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것. 또 관효동은 자신의 계정에서 루한과 관련된 댓글을 모두 삭제하고, 지난해 11월에는 위챗에서 다시 싱글이 됐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루한과 관효동 모두 결별설에 대해서는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소속사에서 인기 관리 차원에서 퍼트린 루머라는 의견도 나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