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앞에 등장한 한지민, 정체가 뭘까.
|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솜이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천국 하우스 앞까지 찾아온 정체불명의 그녀가 이해숙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낙준에게 달려가 품속에 와락 안긴다. 그 모습을 기가 찬 듯 바라보는 이해숙, 당혹감에 어쩔 줄 모르는 고낙준, 혼자만 다른 세상에 와있는 듯한 솜이의 삼자대면은 천국의 행복과 평화를 금방이라도 깨뜨릴 듯하다. 고낙준에게 이해숙이 모르는 새로운 비밀이 생긴 것인지,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솜이의 정체와 관계성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