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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과 4월 25일,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쇼핑라이브가 시작된다. 설봉공원 도자기상설판매장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내 공방이 방송 스튜디오로 변신해 이천시가 자랑하는 이천도자기 라이브 방송 판매행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이어지는 2회차 방송은 4월 25일(금) 저녁 7시로,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예스파크 내 '갤러리 미음' 공방에서 진행된다. 역시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규담(김경현)' '갤러리 미음(김일완)' '플레이트(왕고은)'가 참여해 현대 작가들의 개성과 특징을 살린 스테디셀러와 이천도자기의 '잇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인기 쇼호스트인 박상진, 메이(이유경)가 출연해 흥미 돋는 진행과 유쾌한 소통으로 젊은 층뿐 아니라 폭넓은 세대의 구미에 맞게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할 전망이다. 또 실시간 채팅 등 참여자를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일상적인 도자 판매를 넘어, 라이브 방송을 통한 도자기의 재발견, 세대를 연결하는 콘텐츠로서의 도자기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쇼핑라이브를 통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이천 도자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오는 4월 25일(금)부터 5월 6일(화)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자기 동물원(전시)''이천도자기 50% 할인(최대) 행사''명품도자체험' '도자놀이마당' '개막행사' '클래식 파크콘서트' '버스킹'등 다양한 전시와 판매,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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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