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품절남이 됐다.
김종민은 코요태로 데뷔한 이후 오랜 시간 가요계와 예능계를 오가며 전방위 활약을 펼쳐왔다. 이에 연예계 톱스타들이 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총출동 했다. 코요태 멤버인 신지부터 핑클 출신 이효리,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 클릭비 김상혁, H.O.T 토니안, 신화 이민우 등 1세대 아이돌이 참석했다.
|
신지는 "신부님 얼굴은 지켜주는 걸로"라며 신부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는 김종민 부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지는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얼굴은 이모지콘으로 가렸다. 그럼에도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와 가녀린 몸매가 드러나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임을 짐작하게 한다.
김종민은 프랑스 남부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