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민영, 34)이 6월의 신부가 된다.
이로써 민은 미쓰에이 멤버 중 처음으로 '유부녀 대열'에 오르게 됐다. 결혼 이후에도 아티스트로서의 열정을 놓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1991년생인 민은 JYP엔터테인먼트(JYP)에서 7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0년 7월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배드 걸 굿 걸', '브리드', '굿바이 베이비', '남자 없이 잘 살아', '다른 남자 말고 너', '허쉬', '터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