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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47세 채리나가 다시 한번 시험관 시술에 나선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채리나는 "나이는 되돌릴 수 없지 않냐. 지금이 아니면 더 이상 힘들지 않을까? 확률이 더 떨어지니까. 건강하다고 느낄 때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도전의식을 불태웠다.
VCR에서는 시험관 시술의 사전 준비를 위해 일명 '배 주사'와 각종 필수 약들을 챙기는 채리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랑의 모든 순간에 동행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