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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4인용식탁' 솔비가 슬럼프를 미술로 극복해낸 과정을 밝힌다.
이날 솔비의 작업실을 처음 방문해 어지럽게 널려 있는 광경을 본 '청소광' 브라이언과 '정리광' 권혁수는 경악을 금치 못하며 소독기와 청소용품을 대동해 직접 청소에 나선다. 빨래에 예민한 브라이언은 곧 입주할 새집에 세탁실만 3개임을 고백한다. 이에 질세라 설거지에 예민한 권혁수가 식기별, 음식별로 수세미를 철저하게 나눠 쓰는 방식을 소개하고, 이를 들은 브라이언이 "나보다 심하다"라며 혀를 내둘러 절친들을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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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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