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번진 입술·아이라인까지…"필터 NO" 해명 후 또 달라진 모습 '걱정'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NE1 박봄이 과도한 메이크업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박봄은 21일 "밖에 나들이 다녀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찍은 박봄의 셀카가 담겼다 나들이를 다녀왔다는 박봄은 홀터넥 스타일의 니트로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모습. 더 돋보이는 건 박봄의 메이크업이었다.

박봄은 과도한 오버립 메이크업과 진한 아이라인으로 이전과 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 앞서또렷한 이목구비와 진한 메이크업으로 보정 어플 필터를 과하게 쓴 거 같다는 지적을 받았던 박봄은 "필터 안 써요", "화장한 거예요"라고 직접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이를 의식한 듯 더욱 과한 메이크업으로 필터 논란에 정면 돌파한 듯한 박봄.

그러나 부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오히려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팬들은 "화장 안 한 게 더 예쁘다", "메이크업 그만", "립스틱 과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 12~13일 열린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Welcome Back)'의 서울 앙코르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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