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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인순이가 코요태 김종민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다.
하지만 아내의 사진이 모자이크도 없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김종민이 비연예인인 신부의 사진을 공개한 바 없기 때문이다. 이를 의식했는지 인순이는 곧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김종민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1부 사회는 유재석이,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이적과 린이 불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