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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브라인언이 '청소광' 면모를 자랑한다.
이날 솔비의 작업실을 처음 방문해 어지럽게 널려 있는 광경을 본 '청소광' 브라이언과 '정리광' 권혁수는 경악을 금치 못하며 소독기와 청소용품을 대동해 직접 청소에 나선다. 빨래에 예민한 브라이언은 곧 입주할 새집에 세탁실만 3개임을 고백한다. 이에 질세라 설거지에 예민한 권혁수가 식기별, 음식별로 수세미를 철저하게 나눠 쓰는 방식을 소개하고, 이를 들은 브라이언이 "나보다 심하다"라며 혀를 내둘러 절친들을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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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