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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박승희 엄준태 부부가 이혼까지 고민했던 사연을 고백한다.
'결혼 5년 차' 박승희가 '폭싹 속았수다' 무쇠남 양관식을 능가하는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승희 남편은 자수성가한 유명 가방 브랜드 CEO로 알려진 바 있다. 이날, 아침부터 박승희 남편은 '의류수거함급'으로 어지럽혀진 집을 수습하고, 차량 청소를 하는 등 바빴지만 그럼에도 아내에게 묵묵히 "내가 다 할게"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건 물론, '2살 딸' 까지 능수능란하게 케어했다. 박승희는 "차에서 썩은 음식까지 나왔다"고 밝혀 MC들을 경악케했는데 털털한 성격의 박승희와는 달리, '깔끔남' 남편은 온종일 일하고, 아내와 딸을 따라다니며 청소해도 힘든 내색 한 번 하지 않았다. 이에 MC들도 "무쇠남 관식이 맞네!", "정말 좋은 남편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정하고 행동파인 '무쇠 남편' 엄준태의 일상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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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부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폭싹 속았수다 오애순♥양관식'의 현실판 박승희♥엄준태 부부의 일상은 오늘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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